심야경기 후유증 날려버리는 원기충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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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 심야 응원, 피로회복 메뉴 먹고 힘내볼까?
 
- 외식업계, 월드컵 한국전 심야 응원전 앞두고 다양한 피로회복 메뉴 선보여
- 리치푸드, 피로회복에 좋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월드컵 메뉴 인기몰이
 
 지난 12일, 이정수와 박지성의 멋진 슛이 그리스의 골문을 가르며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 외식 업계에서는 17일 아르헨티나 전과 23일 새벽 시간에 펼쳐질 나이지리아 전을 앞두고 7시간 시차도 잊어버린 채 밤새 응원전을 펼칠 거리 응원 족들을 위해 영양만점 피로회복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잦은 심야 경기로 쉽게 지치기 쉬운 월드컵 기간, 피로회복을 돕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와 함께 힘찬 응원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퓨전 메뉴들로 잘 알려진 ‘피쉬&그릴’(대표 여영주, http://www.fishngrill.net/)이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선보인 ‘으랏차차 신메뉴’는 통마늘과 고추를 사용한 매콤한 맛과 함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로 월드컵 심야 응원족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와 매콤한 데리야끼 소스로 볶은 삼결살 위에 치즈를 듬뿍 얹은 오삼치즈 데리야끼구이는 새벽녘까지 응원전을 펼칠 젊은이들의 달콤한 피로회복제로 안성맞춤이다.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족발을 다양한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쿨한 족발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식이섬유가 함유된  ‘소시지&고구마샐러드’는 축구 응원으로 한층 더 뜨거워진 초 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준다.
 
리치푸드의 코리안 펍 ‘짚쌩’의 ‘열라 매운 치킨 보쌈’은 단백질 함량이 많고,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닭고기를 주재료로 활용해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매콤항 치킨보쌈에 싱싱한 야채를 함께 곁들여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여성 고객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교촌치킨에서 판매하는 교촌 시리즈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100 국내산 생마늘과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한 간장으로 만든 웰빙 치킨으로 간장 속 메티오닌 성분은 체내에 유독한 유해물질을 제거해 해독작용과 미용에 효과적이다. 교촌 레드 시리즈는 뜨거운 성질을 가진 고추의 매운 맛을 이용해 응원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며, 견과류를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교촌 후라이드는 체력증진에 효과가 좋아 심야 경기 응원을 위한 메뉴로 그만이다.
 
심야 응원과 음주로 피곤을 쉽게 떨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본죽의 보양죽 삼총사를 추천한다.송이, 삼계, 전복 등 영양이 풍부하여 몸에 좋기로 유명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든 본죽의 ‘보양죽’은 여름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요즘과 같은 월드컵 시즌 혼신을 다해 응원을 한 이들에게 피로를 싹 풀어주며 원기를 충전해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이번 월드컵은 주로 심야시간에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외식 업계에서는 맛은 물론이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신메뉴를 선보이는 추세.”라고 설명하면서 “대한민국의 12번째 선수인 우리 국민 모두가 지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신나는 응원전을 펼쳐 태극 전사들이 좋은 결과를 얻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